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ut of the Blue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-F2kKsuebQM|풀버전]] 약원이 작곡한 [[EZ2DJ AEIC]]의 신곡. 원래 2009년 전후로 개인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었던 여러 곡 중 하나이다. [[Wind Tales]]와 마찬가지로 [[EZ2DJ CV|CV]] 개조판에 잠깐 모습을 드러낸 것을 제외하면 영영 소장용으로만 남을 뻔했다가 긴 시간이 흐른 뒤 약간의 어레인지를 거쳐 AEIC에 정식으로 수록되었다. 약원의 곡 중 손에 꼽을 정도로 빼어난 편으로, 피아노가 작곡가들에게 '''일단 먹고 들어가는 악기''' 취급을 받고 있다고는 하지만 먹고 들어가는 것 이상의 작곡을 해냈다. 피아노 떡칠을 하는 곡들은 아주 버려지지는 않아도 평타 이상을 치기 힘들지만 약원은 유독 피아노에 강한 모습을 보이며 이를 극복하는 작곡가 중 하나. 이를 의식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발표 당시의 곡에 비해 게임 버전은 전자음을 더 강하게 넣어 피아노의 비중을 줄였다. 곡의 제목은 숙어로서 '갑자기', '난데없이', '뜻밖에'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. 그대로 직역하면 '우울함 밖으로' 인데, 숙어의 의미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초창기에는 '우울로부터의 탈출'이라는 해석이라고도 알려져 있었다. 빗방울을 묘사한 사운드나 극단적인 단조진행 등을 보면 숙어로서의 의미를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. [[BGA]]는 곡의 제목을 그대로 직역한 의미로 제작되었다. [[R-decision]]에서 본 듯한 회로판을 전체적으로 푸르고 우중충한 색감으로 표현했다. BGA 초반부에 중앙을 가르며 등장하는 화살표가 일본 WGC에 있던 개조판 바이올렛에 수록된 본 곡의 [[http://gall.dcinside.com/list.php?id=rhythmgame&no=928474&page=1&search_pos=-918834&k_type=1000&keyword=xoxo&bbs|디스크 이미지]]에 있는 화살표와 유사하게 생겼다. 중반부에 가서는 대놓고 "탈출", "파랑" 등을 한자와 영문으로 날아다니게 했는데, 전체적으로 곡과의 매치는 중간 정도의 점수를 받고 있고 퀄리티 자체는 그냥저냥이라는 의견이 많다. 다만 마지막의 '''[[블루스크린]]'''은 [[The Greatest Escape]]와 함께 이지투 역사상 최고의 BGA 개그로 선정되었다. 잘 읽어보면 "'''클리어하기 위해서는''' 아무키나 누르십시오.", 플레이어의 점수를 제거하려면 아무 키도 누르지 마십시오 등, 뛰어난 드립력을 선보이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